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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이데일리 양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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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동부서 유입된 고농도 미세먼지 영향 추정
외출 자제 및 실외 활동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당부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는 6일 오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25개구의 시간평균농도는 오후 7시 87㎍/㎥, 오후 8시 110㎍/㎥ 등이다.

서울시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5일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축적된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날 오후부터 국내로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앱 등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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