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맨유·뉴캐슬 나란히 승리→'토트넘 울상' UCL 진출 확률 15%로 추락

인터풋볼
원문보기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확률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연 경기가 펼쳐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원정을 떠나 5-1로 대파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뉴캐슬과 맨유는 승점 53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차에서 뉴캐슬(+26)이 맨유(+5)를 앞섰다. 뉴캐슬이 3위, 맨유가 4위인 상태로 주중 EPL 경기가 마감됐다.

해당 결과에 토트넘 훗스퍼는 한숨을 쉬었다. 앞서 4일 '강등권'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극장 동점골을 헌납하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가뜩이나 경쟁자인 뉴캐슬, 맨유보다 경기 수가 더 많은데 1점 추가에 머물렀다. 그리고 6일 두 팀 모두 승전고를 울리면서 3점 차로 벌어지게 됐다.

경기 종료 후, 데이터 분석 업체 '파이브서티에이트'는 UCL 진출 확률을 업데이트했다. 그 결과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99%, 뉴캐슬 77%, 맨유 73%, 브라이튼 22%, 토트넘 15%, 리버풀 11%였다.

앞서 토트넘은 에버턴전 종료 후 20%였다. 그런데 5%가 더 떨어지고 말았다. 더더욱 암울해지고 있다.


[UCL 진출 확률 순위, 파이브서티에잇]


1위 아스널(29G·승점 72) 99%

2위 맨체스터 시티(28G·승점 64) 99%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28G·승점 53) 77%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8G·승점 53) 73%

5위 브라이튼(27G·승점 46) 22%


6위 토트넘 훗스퍼(29G·승점 50) 15%

7위 리버풀(28G·승점 43) 11%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