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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아들 서동천 결혼, 베일에 쌓인 예비 신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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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

사진=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


개그맨 서세원 아들 서동천이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의 아들이자 미로밴드를 통해 가수로 활동했던 서동천(29)은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동천의 피앙세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 재학 시절 서씨의 대학 동창으로 알려졌다. 서동천은 이날 결혼식에 가족과 친구들만을 초대해 검소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천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비 신부는 어떤 사람일까". "서동천 씨 결혼 축하해요", "서동천 예비신부 예쁠 것 같아", "가수로 복귀할 계획은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동효정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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