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취재진에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만 “사실이 아닌 것들이 많이 보도돼 무서워서 해명을 못 하겠다”고 했다. ‘허위 생활고’ 논란에 대해선 “제가 생활고를 호소한 건 아니다. 아르바이트는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 씨는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전언 속에 관련 사진을 SNS에 올렸지만, 해당 업체의 부인으로 거짓 논란이 일었다. 또 4일엔 김씨가 지난 2월 강남 홀덤펍에서 술과 함께 카드 게임을 즐겼다는 제보와 사진이 연예매체 보도로 공개돼 또 다른 구설에 올랐다.
김지혜·이병준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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