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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시장’ 인왕산 총출동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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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일 부암동주민센터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일 부암동주민센터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과 1·2 부시장,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4시장’이 인왕산에서 현장 산불 안전점검에 나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과 김의승 서울시 1부시장, 유창수 2부시장, 오신환 정무부시장, 최진석 안전총괄실장 등은 지난 2일 부암동주민센터와 인왕산 산불 현장을 찾아 직접 안전 점검에 나섰다.

유창수 서울시 2부시장이 지난 2일 인왕산 산불현장에서 잔해를 제거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유창수 서울시 2부시장이 지난 2일 인왕산 산불현장에서 잔해를 제거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 시장은 부암동주민센터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매우 건조한 상태라 전국적으로 산불이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며 “대전에서도 큰 산불이 나서 소방헬기를 분산 배치해 운영 중인데 소방당국과 협의해 더 위중한 쪽에 집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53분 인왕산 자하미술관 인근 기차바위쪽 6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난 3일 1시 27분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구장 21개 면적에 해당하는 임야 15.2㏊(헥타르)가 불에탄 것으로 추정됐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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