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홍현희 “남친과 놀이공원 와본 적 없어”..제이쓴 “모쏠 맞지?” 의심 눈초리(홍쓴TV)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의 모쏠 의혹에 불을 지폈다.

5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쭌버미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가족은 아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오자마자 햄버거 가게로 향한 가족. 아들 준범은 아빠의 닭다리 먹방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치킨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아들이 태어난 후 처음 놀이공원에 온 가족. 홍현희는 “우리가 셋이 이렇게 오다니”라며 감격했다. 제이쓴은 “편하게 다녔는데 지금은 몇 발자국 안 갔다가 멈추고 갔다가 멈추고 아기의 속도에 맞춘다. 오자마자 수유실부터 찾았다”고 프로 육아러다운 모습을 보였다.







출처|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출처|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회전목마를 탄 후 가족은 휴식을 취했다. 제이쓴은 “짬뽕 먹어야 된다고 해서 억지로 소화시키는 중이다. 아까 햄버거 괜히 먹었다”며 “중식당 진짜 맛있는 거 알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홍현희는 “몰라. 연애 초라서 샐러드 먹었던 거 같다”고 답했다.


“그때 같이 먹었잖아. 비 오고 막”이라고 말하는 제이쓴에 홍현희는 “짬뽕 아니었어”라며 “나 아니야”라고 제이쓴의 기억 오류를 매듭지었다.

이어 홍현희는 “옛날에는 여기 자유이용권 끊으면 다 타야 된다고 이런 데 앉지도 않았다. 뽕 뽑아야 한다고”라며 젊은 날을 추억했고, 제이쓴은 “그때도 남자친구랑 오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물었다.

“저는 남자친구랑 놀이공원 와본 적 한 번도 없다”는 홍현희의 말에 제이쓴이 “너 모쏠 맞지?”라고 묻자, 홍현희는 아무 말 없이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추경호 대구 경제
    추경호 대구 경제
  2. 2안보현 스프링피버
    안보현 스프링피버
  3. 3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복귀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복귀
  4. 4넷플릭스 WWE 스트리밍
    넷플릭스 WWE 스트리밍
  5. 5유승민 딸 논문 특혜 의혹
    유승민 딸 논문 특혜 의혹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