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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서세원 아들 서동천이 결혼식을 올린다.
6일 한 매체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아들인 서동천이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서동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동천이 한 때 미로밴드라는 밴드에서 예명 미로로 활동한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서동천은 2007년 3인조 남성밴드 미로밴드에서 미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1집 ‘마마’를 타이틀 곡으로 하는 ‘네버랜드’로 데뷔해 2009년 6월 싱글 ‘미로밴드’를 냈다. 특히 서동천은 수록곡 전곡을 직접 만드는 등 음악적 재능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2007년 미로밴드 첫 쇼케이스 당시 아들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서세원-서정희 부부는 물론 누나 서동주씨까지 참석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학업에 전념, 와세다대학 사회과학부에서 공부하다 2010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영문과에 입학에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천은 8월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와세다 대학교에서 함께 공부한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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