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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상현, 영앤리치 CEO 된다…'사운드트랙' 시즌2 주인공

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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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배우 노상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노상현이 '사운드트랙' 새 시즌 남주인공으로 나선다.

4일 뉴스1 확인 결과, 노상현은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운드트랙' 시즌2의 주인공 수호 역할로 출연한다.

'사운드트랙'은 로맨스 뮤직 드라마 장르로, 지난해 3월 시즌1은 한소희와 박형식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돌아오는 시즌2는 오해와 거짓말로 긴 연애를 끝내버린 두 남녀가 다시 만나 해묵은 원망과 미련의 멜로디를 설렘으로 바꾸는 '현실 공감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

노상현은 번아웃에 빠진 영 앤 리치 CEO 수호 역할을 맡아 감성 넘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노상현은 애플TV+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김민하 분)의 남편이자 목사인 백이삭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은 배우. 이후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커튼콜'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본격 로맨스 장르인 '사운드트랙' 시즌2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운드트랙' 시즌2는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다.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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