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학 거친 반도체 공정 분야 전문가…임기 오는 5일부터 3년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신임 원장. / 사진제공=나노종합기술원 |
KAIST는 지난달 30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사항을 결정했다. 박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6년 4월 4일까지 3년이다.
그는 서울대 금속공학과 학·석사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반도체·컴퓨터 전문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삼성전자 연구원을 지냈으며 DB하이텍 부사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업계에선 반도체 공정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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