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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흰티만 입고 ‘실실’…‘더 글로리 노브라씬’ 비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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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1에서 화제를 모은 ‘교회 노브라씬’의 신예은(왼쪽)과 송지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캡처

‘더 글로리’ 파트1에서 화제를 모은 ‘교회 노브라씬’의 신예은(왼쪽)과 송지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캡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열풍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파트1에서 화제를 모았던 ‘교회 노브래지어 장면’ 뒷이야기가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파트1에서는 흰 티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박연진(신예은 분)과 최혜정(송지우 분)이 친구 이사라(배강희 분)의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하게 웃음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목사인 이사라의 아버지(이병준 분)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장면이 전파를 탄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 속옷 미착용 여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어린 최혜정 역의 배우 송지우(25)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당시 제작진의 배려로 가슴 모형을 착용하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송지우에 따르면 다소 자극적인 장면 촬영에 앞서 제작진이 배우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

송지우는 민망했지만 사전에 조율된 장면이라 괜찮았다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송지우는 2019년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데뷔해 ‘금혼령’, ‘유별나! 문셰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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