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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관 한시적 축소 운영

아주경제 (평택)강대웅·윤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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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59개소에서 52개소로 축소 운영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이 4월 8일 0시로 종료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10~11월 예상)까지 접종 기관을 기존 159개소에서 52개소로 축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접종 비(非)유지기관의 코로나19 접종은 사전 예약분은 4월 말까지, 당일 접종은 보유 백신 소진할 때까지만 접종 가능하다.

또한 접종 비(非)유지기관에 5월 1일 이후 예약한 사람은 예약 변경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질병관리청에서 개별 발송할 예정이며 문자 안내에 따라 접종할 수 있는 기관으로 변경하면 된다.

이번 조치로 예방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희망 시 접종 유지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접종 유지기관 목록은 코로나19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초접종이나 추가접종을 희망하는 분은 접종 유지기관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최근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일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등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11월 발생하며,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따라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관련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앉을 경우에는 돗자리 사용, 긴 옷 착용, 귀가 후 착용했던 옷 세탁 및 씻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아주경제=(평택)강대웅·윤중국 기자 yj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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