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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42kg' 몸매 유지 비결..'유지어터' 식단 공개 "매일 이렇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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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만의 몸매 유지법을 공개했다.

2일 이솔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의 8할 I 체중 유지하는 아침 식단 I 프리랜서의 삶 I 운동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이솔이는 "브이로그 2회차 하면서 어떤 영상을 찍어볼까 하다가 제 삶의 8할을 차지하는 루틴 영상을 찍어보게 됐다. 몸매 유지, 식단 많이 물어보셔서 제가 매일 아침마다 먹는 식단을 보여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솔이는 따뜻한 물 한컵과, 들기름을 뿌린 채소, 견과류, 비건우유 등을 아침 식사로 먹었다. 그는 "거의 매일 이렇게 먹는것 같다. 1년 넘었다. 채소, 오매가3, 슈퍼푸드로 돼있는 한상을 차려서 먹고 있다. 유기농 제품을 선호한다. 농약을 친 채소는 미네랄이 파괴돼있을 염려가 있어서 유기농으로 챙겨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자마다 따뜻한물 500ml를 마셔준다. 이렇게 하면 아침에 장기들이 차분하게 깨어나는걸 느낄수 있다. 그리고 파이토케미컬을 아침마다 풍부하게 섭취해주면 일주일만 지나도 변화가 느껴진다. 우선 몸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이 빠지는게 느껴지고 몸에 에너지가 돈다. 피부나 화장실 습관도 달라지는걸 경험할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솔이는 "제가 원래 하루 한끼 먹을때 47, 48kg이었는데 10%정도 빼고 42, 43kg을 유지하고 있다"며 "유지할땐 간헐적 단식보다는 세끼를 건강한 음식으로 챙겨먹는게 중요한 것 같다. 하루 한끼만 먹으면 몸에서 저장을 하려고 한다더라. 규칙적으로 먹어줘야 쓸건 쓰고 남는건 배출해주니 그렇게 건강하게 유지하는 삶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근처 유기농 마트 많이 있으니 여러분도 배달해서 한번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독려했다.


이후 강아지와 산책을 나선 이솔이는 짧게 축구를 즐기고 집에 돌아왔다. 이어 방송 녹화를 위해 외출한 그는 귀가 후 러닝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솔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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