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 윤진이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윤진이(33·본명 김윤진)가 딸을 출산했다.
윤진이 측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윤진이 배우가 지난 3월31일 딸을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해 10월22일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결혼식을 올린 지 약 5개월여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임메아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연애의 발견’, MBC ‘가화만사성’,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등 드라마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해왔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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