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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절친과 맞대결 앞둔 오타니…"할 일은 변하지 않아"

스포티비뉴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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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절친 후지나미 신타로(29·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맞대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개막전 오클랜드와 맞대결에서 3번타자 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투수로 6이닝 2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 타자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오타니의 분전에도 팀은 1-0으로 앞선 8회말 2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빼앗긴 리드를 되찾지 못한 에인절스는 그대로 경기를 내주며 개막전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개막전 패배에도 아쉬워하기는 이르다. 1일 하루 휴식한 뒤 2일부터 다시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위해 달려야 한다.

공교롭게도 상대 선발 투수는 오타니의 동갑내기 절친 후지나미이다. 오타니와 후지나미는 고교 시절 라이벌로 불렸고, 프로에 입단한 뒤에는 일본 대표팀에 함께 승선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오타니가 팀 승리를 위해서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절친 후지나미를 공략해야 한다.

오타니는 개막전이 끝난 뒤 ‘TV 도쿄’와 인터뷰에서 맞대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선발 투수가 후지나미라고 해도)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오랜만에 타석에 들어서서 어떤 공일지 잘 모르겠다. 아직 데이터를 못 봤다. 내일(1일)이 휴일이니 자료를 살펴보며 분석하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오타니와 후지나미는 지난달 1일 시범경기에서 한 차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오타니는 2⅓이닝 무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후지나미는 2인이 1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일 맞대결은 선발 투수로 맞붙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부터 라이벌 구도를 그렸던 두 절친의 한 판 승부라는 점에서 벌써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오타니와 후지나미의 대결은 2일 5시7분 오클랜드 콜로세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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