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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임지연♥이도현, 열애 인정 이어 겹경사→한 달 전 성지글 재조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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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임지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임지연, 이도현이 '더 글로리'로 만나 사랑을 꽃 피웠다.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겹경사를 맞은 임지연부터 한 달 전 두 사람의 열애를 예측한 성지글까지 모든 게 화제다.

1일 디스패치는 임지연, 이도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워크숍에서 서로를 향한 관심이 시작됐다.

'더 글로리' 내에서 임지연과 이도현은 각각 박연진 역, 주여정 역으로 붙는 신이 거의 없었지만, 드라마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도현의 집이나 자연휴양림 인근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임지연, 이도현은 '더 글로리' 회식에 꼭 참여하면서도 사랑을 티내진 않았다. 다만, 두 사람만의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것 없이 연애했다.

이에 임지연, 이도현의 소속사 양측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해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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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 소식에 '더 글로리' 시청자들은 물론,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5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다만, 이도현이 1995년생이라 올해 군 입대를 앞둔 만큼, 임지연이 곰신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이렇듯 걸림돌도 있지만, 임지연은 같은날 겹경사를 맞았다. 임지연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었다.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속한 아티스트컴퍼니와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면서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한 것.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설 전 이들의 연애를 예측한 성지글도 새삼 화제가 됐다. 약 한 달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ㅇㅈㅇ ㅇㄷㅎ 사귄다는데 이도현은 알겠는데 ㅇㅈㅇ가 누구지"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당시 누리꾼들은 이도현과 임지연을 초성의 주인공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더 글로리'의 인연으로 실제 커플로 발전한 임지연과 이도현. 극 중 접점이 별로 없는 두 사람이라 의외의 열애설이었지만, '더 글로리'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은 '더 글로리' 1호 커플 탄생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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