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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바르셀로나 부회장 "메시 복귀 원한다, 접촉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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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36, 파리 생제르맹)가 캄노우에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고위층이 직접 메시 복귀를 말했다.

라파엘 유스테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1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메시와 메시 가족들은 내가 그들에게 어떤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 우리가 메시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고 있는지 메시도 알고 있다. 난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들과 꾸준히 연락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성장했다. 등 번호 30번을 달고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에 호나우지뉴의 10번을 달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제로톱으로 세계 축구 흐름을 바꿨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맹활약했다.

2021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서명을 하지 못했다. 구두 합의를 했고 임금 삭감까지 동의했지만 바르셀로나를 메시를 보내야 했다. 바르토메우 회장 시절에 쌓였던 재정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라파엘 유스테 부회장은 당시에 재계약 협상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메시 복귀를 원하는 말을 한 뒤에 "재계약 협상에 참여했지만 어떤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메시가 우리와 함께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은 언제나 가시처럼 날 찌르고 있었다"고 답했다.

스페인 유력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메시 복귀를 원한다. '카탈루냐 라디오'는 "메시도 바르셀로나 복귀를 결정했고, 대리인이자 아버지 호르헤 메시에게 바르셀로나 측과 접촉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국왕컵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가 끝난 뒤에 메시와 직접 대화를 하려고 한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메시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바르셀로나 복귀를 문의했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 물음표다. 여전히 재정적인 문제는 있고,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연봉 3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받았다. 메시 입장에서 엄청난 연봉 삭감을 해야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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