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 쓴 공적자금 남은 상환 부담 12.6조
외환위기 당시 대규모로 투입된 공적자금 중 남은 상환 부담이 12조6,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공적자금 정기 재계산 결과'에 따르면, 현재 기준 공적자금 총 상환부담 규모는 58조8,000억원으로 계산됐습니다.
이는 2002년 처음 공적자금 상환 계획을 세울 때 예상한 금액보다 10조2,000억원 적은 겁니다.
58조8,000억원 중 이미 부담한 상환액은 46조2,000억원으로, 향후 져야할 상환부담액은 12조6,000억원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외환위기 당시 대규모로 투입된 공적자금 중 남은 상환 부담이 12조6,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공적자금 정기 재계산 결과'에 따르면, 현재 기준 공적자금 총 상환부담 규모는 58조8,000억원으로 계산됐습니다.
이는 2002년 처음 공적자금 상환 계획을 세울 때 예상한 금액보다 10조2,000억원 적은 겁니다.
58조8,000억원 중 이미 부담한 상환액은 46조2,000억원으로, 향후 져야할 상환부담액은 12조6,000억원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구성] 반려동물·생리대 등 일상 현안 짚은 이 대통령](/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0%2F775021_1766186153.jpg&w=384&q=75)
![[날씨] 온화한 겨울 날씨 이어져…주말 서울 아침기온 9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9%2F774967_1766155199.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