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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극한직업' 성공으로 세상에 나온 '드림'..이병헌 감독 "데뷔 때보다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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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아이유, 이병헌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박서준, 아이유, 이병헌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병헌 감독이 박서준, 아이유와 손을 잡고 오랜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등을 통해 선보인 말맛으로 충무로 독보적인 감독으로 떠오르게 된 이병헌 감독은 '극한직업'으로는 천만 감독으로 등극하게 됐다.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신작 '드림'으로 컴백하게 된 것.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병헌 감독의 오랜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극한직업' 이후 첫 영화이기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터.

이병헌 감독은 "'극한직업'이 성공했을 때 '드림'을 생각했다. 찍을 수 있겠구나 싶었던 거다. 생각과 달리 부침이 있고, 코로나도 있고 어려운 과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성공이 있어서 제작할 수 있었기에 훨씬 더 크게 부담된다. 그런 영광이 아니었다면 이런 작품 못했을 가능성이 크고, 남의 기회를 뺏어오는 걸 수도 있어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 부담감이 크고 데뷔 때보다 떨린다. 데뷔 때와 비슷하게 옷도 맞춰입고 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병헌 감독은 "연출하기로 결정한 것부터 8년, 대표님이 기획하고 시나리오 쓰는 단계까지 10년이 훨씬 넘는 시간이 걸렸다. 영화를 제작한다는 건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설득해가는 과정이라 거절이라는 건 피해갈 수 없다"며 "'드림'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이 파란만장했지만, 훨씬 더 의미있고 재미있는 영화라는 걸 증명하는 시간이 됐고 어느 정도 자신 있다고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처럼 이병헌 감독이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드림'이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드디어 마친 가운데 의미, 재미 모두 잡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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