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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 출연료, 고작 6억원, 男배우는 180억 받았다" 울분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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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론 스톤이 과거 '원초적 본능' 출연 당시 마이클 더글러스와의 출연료 격차를 고백하며 울분을 토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5)은 최근 미국 뉴욕 우먼 인 필름 & 텔레비전이 주최하는 제43회 뮤즈 어워즈 오찬에 참석해 "'원초적 본능' 출연 당시 겨우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샤론 스톤은 이어 "당시 마이클 더글러스는 1400만 달러(한화 약 180억원)를 받았다. 나는 당시 막 데뷔했던 신인이었고, 그는 엄청난 대스타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샤론 스톤은 "내 이름은 포스터에도 없었다. 그때 느낀 굴욕감을 지금도 깊이 간직하고 있다. 또 촬영장에서 베드신을 촬영할 때 300명의 남자 스태프가 있었다. 헤어 아티스트와 메이크업, 드레서 모두 남자였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끝으로 그녀는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고, 이제 여성들이 영화계에 많이 진출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또 그녀는 최근 실리콘 밸리 은행 사건으로 자신의 자산 중 절반을 잃었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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