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교수, "2년 전과 후의 뒤태 비교 사진 보니…"

박지은 교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엉덩이가 예쁜 ‘엉짱’ 교수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박지은 겸임교수의 섹시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2년 전과 후의 뒤태 비교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 송윤아, 김소연, 박예진, 박신혜, 장희진, 채정안 등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는 박지은 교수는 지난 2011년 완벽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를 담은 '바디혁명'을 출간해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박지은 교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엉덩이와 골반라인을 뽐냈다. 앞서 박지은 교수는 ‘엉짱’으로 불리기 시작한 2년 전에도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2년 전 찍은 화보와 현재 공개한 화보를 나란히 담은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풍만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2년 전 박지은 교수의 모습과, 등근육을 뽐내고 있는 2년 후 박지은 교수의 모습이 각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은 교수는 40대라는 나이에도 탄탄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레몬디톡스 및 간단한 보식을 함께 병행하는 퓨전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몬디톡스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줌으로써 다이어트, 안티에이징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은 교수의 뒤태 비교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년 동안 오히려 몸매가 더 좋아졌네", "박지은 교수 나이를 잊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서울대 출신의 교수, 연예인 전문 퍼스널트레이너, 박지은다이어트 쇼핑몰 운영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인 ‘엉짱’ 박지은 교수는 앞으로 더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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