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1 °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창작 연주회 '2023 지속연주 - New Wave' 개최

문화뉴스
원문보기
[전재은 기자]

[문화뉴스 전재은 인턴기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2023 지금 속히 연주하라 주구장창 – NEW WAVE'를 진행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 산실 지속 연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위촉 초연된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연주될 수 있는 공연기획을 통해 창작음악의 활성화 및 국악관현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지속 연주 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3년 지원 사업으로 확대되었고, 본 단체는 3개년 시리즈로 기획하여 1차 연도는 협연자 공모전 'NEW WAVE', 2차 연도는 본 악단이 제작한 음악극 중 주요 아리아를 선정하여 협연곡화 하는 '판소리 아리아 & 오페라 눈 대목', 3차 연도는 '국악심포니의 정석(貞石)'까지 컨셉을 다르게 하여 매년 발전된 형태의 연주회를 선보이고자 한다.

1차 연도 'NEW WAVE'는 본 단체가 진행했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작교 프로젝트,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서 탄생한 위촉 초연 작품인 강상구 작곡의 대금을 위한 '바람, 숲'과 유민희 작곡의 소리를 위한 '춘향-서불진해(書不盡解) 언불진해(言不盡解)', 황호준 작곡의 해금을 위한 '산곡(散曲)'과 이정면 작곡의 창을 위한 '마왕', 피리를 위한 '달의 눈물'이 새로운 감성으로 해석되어 연주될 예정이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3년간 시리즈로 기획된 지속 연주가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지속 연주도 많은 관심과 함께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지금 속히 연주하라 주구장창 – NEW WAVE'는 오는 4월 14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2. 2오세훈 정원오 호평
    오세훈 정원오 호평
  3. 3뮤지컬 한복남
    뮤지컬 한복남
  4. 4대통령 민주당 만찬
    대통령 민주당 만찬
  5. 5김혜경 여사 김장
    김혜경 여사 김장

문화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