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바둑 훈수 둔다고 동료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에 구속영장 신청

세계일보
원문보기
얼굴 등 수차례 때려

바둑을 두다 훈수를 둔다는 이유로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폭행치사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쯤 한 상가 앞에서 B(70대)씨를 넘어뜨려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바둑을 두는데 B씨가 옆에서 훈수를 두자 이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범행장소는 택시 기사들이 평소 모여 쉬는 장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4. 4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