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내 OO가 뭐!!"…최강창민, 댓글로 팬들에게 귀여운 버럭(?)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팬들에게 셀카 실력으로 놀림을 받자 버럭(?)하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29일) 최강창민은 개인 SNS에 야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그의 게시물을 본 팬 A씨는 "역시 남이 찍어준 최강창민이 짱이야"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최강창민은 "아놔ㅋㅋㅋ 셀카가 뭐!!!"라고 답하며 발끈했습니다.

그가 버럭하자 다른 팬들은 "오빠 셀카랑 남이 찍어준 사진이랑 비교해봐요", "진짜 모른다면 유감", "오빠같이 잘생긴 사람이 뭘 알겠어", "오빠는 간절함 같은 거 모르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오히려 그를 놀렸습니다.

평소 그는 한결같은 각도와 표정, 포즈로 셀카를 찍어 잘생긴 외모가 잘 담기지 않아 팬들은 "셀카 도와줄 후배 아이돌 구함", "참 잘 생겼는데..." 라며 아쉬움을 보여왔습니다.

또한 그는 한 웹 예능에서 자신이 셀카를 찍는 방법이라며 단순하게 핸드폰을 들고 셔터를 여러 번 눌러 그중에 하나를 고른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습니다.

(사진=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트위터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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