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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상생협력·ESG 경영 강화

이데일리 박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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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지역 사회 등 상생 협력 확대
친환경 기술개발·거버넌스 선진화 추진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이나 교육 부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억3000만원을 출연했다. 상생협력 기금은 우수협력사에 대한 포상금 지급과 교육지원, 기술협력 등 협력사의 상생 지원 예산으로 활용한다. 현산은 지난 2020년 1억원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2년에는 3억원 규모로 기금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예년 대비 10% 증액했다. 지난 2010년부터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상생펀드 프로그램 역시 매년 운영 중이다. 300억원 규모로 시작한 상생펀드 규모를 지난 2021년 400억원 규모로 확대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820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해 지원대상 협력사를 확대한 바 있다.

현산은 친환경 스마트기술을 개발하고 단지에 실제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있다. 세대 내 설치한 스마트 LED감성조명은 입주민의 기호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으며 측면발광기술을 적용해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기존 형광등 조명기구 대비 약 절반가량의 전력 소비를 절감한다. 또 세대 내 설치된 10.1인치 월패드는 내 공간별 에너지 사용량을 한눈에 보여주며 세대 내 전체적인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세대 외부에서는 지열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산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거버넌스 체계 선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진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협력도 지속하고 있다. 임직원들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함께 반포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하는 ‘줍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지난 1월 큰 화재로 피해를 본 구룡마을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이촌-반포 일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한강 줍깅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이촌-반포 일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한강 줍깅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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