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극중 캐릭터 미라지(Mirage)의 차량으로 포르쉐 911이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의 스티븐 카플 주니어 감독은 "극중 로봇인 미라지(Mirage)의 차종을 선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클 베이의 영화 '나쁜 녀석들'을 통해 처음 포르쉐 911을 접했고, 이를 미라지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극중 미라지는 반항적이면서 부드럽고 자신감이 있는 캐릭터로, 영화는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범블비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나쁜 녀석들의 포르쉐 911과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등장하는 자동차들 [사진: Steven Caple Jr./Instagram]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극중 캐릭터 미라지(Mirage)의 차량으로 포르쉐 911이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의 스티븐 카플 주니어 감독은 "극중 로봇인 미라지(Mirage)의 차종을 선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클 베이의 영화 '나쁜 녀석들'을 통해 처음 포르쉐 911을 접했고, 이를 미라지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극중 미라지는 반항적이면서 부드럽고 자신감이 있는 캐릭터로, 영화는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범블비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나쁜 녀석들의 포르쉐 911과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포르쉐 측은 나쁜 녀석들의 911 터보와 동일한 넓은 바디 형태를 사용하면서 공기역학 패키지를 갖춘 포르쉐 911 카레라 RS 3.8 모델을 영화용 차량으로 제안했다.
해당 모델은 전 세계에 단 55대만 생산된 희귀 모델로, 극 중 미라지가 페라리와 F1 차량으로 묘사된 데 이어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한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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