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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도피 끝 귀국한 '계엄령 문건' 조현천

연합뉴스TV 김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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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도피 끝 귀국한 '계엄령 문건' 조현천

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뉴스메이커>입니다.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도피 생활을 해온 지 5년 만에 귀국한 후 곧바로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조 전 사령관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무죄 입증을 자신했는데요.

계엄문건의 진실이 드러날 수 있을지,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짚어봅니다.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의혹의 시작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 당시의 국군 기무사령부가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에 작성한 계엄령 문건을 확보해 발표했는데요.

총 67쪽 21개 항목으로 이뤄진 해당 문건에는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 계엄령을 선포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은 물론 구체적인 계획까지 담겨있어 큰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이후 군검 합동사수단은 과연 누가 작성하고, 또 누구에게 보고됐는지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는데요.


하지만 의혹의 키맨이었던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신병확보에 실패하면서 기소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 작성 TF를 구성해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이를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한민구 전 장관에게 보고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2017년 12월 미국으로 출국한 후 5년 3개월간 도피 생활을 이어오면서 계엄령 문건의 진실도 함께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5년여 만에 귀국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그는 귀국 직후 곧바로 검찰에 체포됐는데요.

계엄령 문건 작성 지시를 누가 했고, 또 누구에게까지 보고됐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하지만 혐의를 입증하는 데엔 난항도 예상됩니다.

문건을 작성한 군 간부들이 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인데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도 자신의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번엔 꼭 계엄령 문건의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는 점인데요.

과연 이번엔 실체가 드러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조현천 #기무사령관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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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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