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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의사회 "수입 10년간 28% 감소...간판 내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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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낮은 수입과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더 버틸 수가 없다며 소아청소년과를 접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 단체인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년간 소청과 의사들의 수입이 28%나 줄어들어 병원을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임현택 회장은 지난 5년간 소청과 의원 662개가 경영난으로 폐업했는데도 유일한 수입원인 진료비는 30년째 동결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소청과 전문의로는 살 수 없는 처지에 내몰린 만큼 이제는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 회장은 이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내과와 피부과, 통증클리닉 등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 과목으로 바꿀 수 있도록 교육센터를 만들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소아청소년과 의료 시스템 붕괴의 가장 큰 문제는 소청과 의사가 부족한 건데 보건복지부는 시설 확충을 골자로 한 대책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소청과 의사회 소속 전문의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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