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강남 한복판서 황영웅 광고…팬 "학폭은 10대 철없던 때 일, 젊은이 발목 잡는다" 옹호

세계일보
원문보기
유튜브채널 '연에 뒤통령 이진호' 캡처

유튜브채널 '연에 뒤통령 이진호' 캡처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한 건물에 '학폭 논란'을 빚은 가수 황영웅의 광고가 송출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의 팬들은 (학교폭력은) 10대 철없던 시기의 일이고 이미 죗값을 치렀다면서 현재 진행형 사건도 아닌데 젊은이의 발목을 잡는 게 맞느냐고 항의한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황영웅 논란 후폭풍, 실화탐사대 욕 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를 발표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황영웅의 옥외광고가 나갔다"며 "이는 팬들의 투표와 결집으로 진행된 결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원래 지하철 역내 광고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서울교통공사에서 황여웅 광고 게재를 거절했다. 공지를 보면 '서울교통공사의 광고 송출 정책에 따라 황영웅의 광고건은 지하철 역사 내 송출이 불가하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실화탐사대’ 예고 영상에 대해 "현재 실화탐사대 온라인 게시판을 보면 난리가 났다"며 "황영웅 팬들이 수백건도 넘는 글을 게속해서 올리면서 제작진과 MC들을 향한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 단순한 항의가 아니라 MBC 본사에 전화를 걸어 업무에 영향을 주거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넣는 등 집단 항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진호는 "황영웅 팬들은 10대 철없던 시기의 일이고, 이미 죗값을 치렀고 현재 진행형 일도 아닌 일로 젊은이의 발목을 잡는 게 맞느냐고 항의한다. 하지만 다른 학폭 관련 연예인들도 과거의 일이지만 방송에서 하차하거나 자숙에 들어가지 않나. 이런 팬들의 항의는 또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일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황영웅은 과거 학교 폭력 의혹 등이 논란이 되자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