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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캘빈클라인 속옷 즐겨입더니...글로벌 홍보대사 발탁

아주경제 최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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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캘빈클라인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 공식 계정에 "데님의 아이콘을 입은 글로벌 아이콘 정국을 소개한다"며 자사의 신제품을 걸친 정국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트위터에는 정국이 캘빈클라인 청바지와 속옷 등을 착용한 화보 사진이 일부 유출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사진을 올린 계정이 자발적으로 삭제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정국과 캘빈클라인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졌다.

한때 트위터에서는 정국과 캘빈클라인이 전 세계 트렌드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을 비롯해 총 75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됐다. 구글에서는 캘빈클라인과 관련된 키워드로 정국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마케팅책임자 조너선 바텀리는 정국을 새 홍보대사로 맞게 돼 "흥분된다"며 "정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음악과 스타일을 통해 세계 팬들과 연결되는 드문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했다.


정국도 이와 관련해 "캘빈클라인의 오랜 팬으로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돼 설렌다"며 "이 파트너십이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캘빈클라인은 정국을 비롯해 손흥민, 블랙핑크 제니 등 국내 스타들을 홍보에 적극 기용하고 있다. 현재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국과 제니의 영상이 계정 전면에 게재됐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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