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성남시 상대원 1~3동 일대를 비롯한 9곳에 올해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도비와 시군비를 합쳐 9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시설 이용자의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쉼터, 눈높이에 맞는 미세먼지 신호등(알리미), 스마트 공기샤워(에어샤워), 창호 부착형 환기시스템 등을 지역 실정에 맞게 지원한다.
아울러 인근에 진공 흡입차나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 청소 횟수를 확대하고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들 지역에는 도비와 시군비를 합쳐 9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시설 이용자의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쉼터, 눈높이에 맞는 미세먼지 신호등(알리미), 스마트 공기샤워(에어샤워), 창호 부착형 환기시스템 등을 지역 실정에 맞게 지원한다.
아울러 인근에 진공 흡입차나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 청소 횟수를 확대하고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2020년부터 지정된 도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11개 시군 13곳이다. 대부분 공업·교통 밀집 지역이거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인접한 주거지역이다.
여기에 도는 올해 5곳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안심 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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