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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가족과 일본 여행..."새 감독 후보에서 완벽히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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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훗스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

포체티노는 26일 개인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피지컬 코치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 일했던 아들 세바스티아노 포체티노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일본 후지산을 담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보고 영국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대신해 부임할 유력한 후보다. 그러나 일본에서 휴가를 즐기는 일련의 사진들을 공유하며 임박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여름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중상위권을 맴돌았던 토트넘을 이끌고 첫 시즌은 3위로 마감했고, 2016-17시즌은 2위를 기록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토트넘의 최고 성적을 이뤄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UCL 결승에서 패한 포체티노 감독은 매너리즘에 빠지며 성적이 곤두박질쳤고, 결국 2019-20시즌 도중 팀을 떠나게 됐다. 한동안 휴식기를 취한 포체티노 감독은 차기 행선지로 PSG를 택했다. 하지만 두 시즌 만에 팀을 떠나며 현재는 야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과 연결된 것은 이번 3월 A매치 휴식기 직전이다. 콘테 감독이 폭탄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었다. 콘테 감독은 지난 19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EPL 28라운드 맞대결 이후 구단과 선수단을 향한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이번 경기가 끝나고 나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이 발언을 할 적기라고 생각한다. 경기장에 이기적인 선수들이 보인다"며 비판을 가했다.


이후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행 비행기를 타고 고향으로 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토트넘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지는 않지만, 콘테 감독의 경질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을 포함해 리안 나겔스만, 루이스 엔리케, 올리버 글라스너(현 프랑크푸르트 감독)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라이언 메이슨 대행 체제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포체티노 감독은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 만약 토트넘과 진지한 대화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여행을 갈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익스프레스'도 "당장 누가 팀을 이끌 것인지 불확실한 가운데 포체티노는 자신이 토트넘의 새 감독 발표에서 안전하게 배제됐다"고 전했다.


사진=포체티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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