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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달린다"...한 벌에 5억 원 '제트 수트' 레이스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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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이 기술로 구현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옷처럼 입고 비행할 수 있는 이른바 '제트 수트'가 각 분야에서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경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힘찬 도약과 함께 하늘로 날아오른 사람들.


지정된 코스를 따라 호수 위 상공을 빠르게 선회합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 풍경은 비행용 제트 수트를 입고 펼치는 시범 경기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제트 수트를 개발해 온 영국 기업은 기술과 속도를 겨루는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처드 브라우닝 / '그래비피'사 대표 겸 대표 파일럿 : 물 위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만나 인간과 기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경주를 하게 될 겁니다. 비행기 레이스와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가 만난 것처럼 보일 겁니다.]

가스 터빈 엔진을 통해 1,500마력의 힘으로 날아오르는 이 제트 수트는 한 벌에 약 5억 원.

보통 사람에게는 아직 문턱이 높지만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전 지역에서 군사용 장비로 쓰일 제트 수트가 지난해 공개됐고, 긴급 구조 현장에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훈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임스 월쉬 / 영국 제트 수트 응급대 : 이 제트 수트 응급대 훈련을 1년 정도 해 왔는데 잘 되고 있습니다. / 산 속에 있는 피해자를 구조하는 훈련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개발사들은 레저 스포츠로 비행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넘어야 할 벽도 있습니다.

어떤 안전 기준을 적용할 지 아직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드론이 확산하면서 새로운 규제가 생긴 것처럼 이 역시 각국이 거쳐야 할 과정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대중화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술 발전과 함께 제트 수트가 한층 빠르게 생활 속에 자리 잡게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YTN 이경아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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