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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 미군 친 이란 시설 보복 공습으로 19명 사망

뉴시스 권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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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친 이란 민병대 드론 공격에 대한 미군 보복 공습
바이든 "이란과 갈등 추구 않지만 美국민 보호"
[오타와=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5.

[오타와=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5.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시리아 동부의 친 이란 시설에 대한 미군의 보복 공습으로 19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미군 공습은 지난 23일 친 이란 세력의 공격으로 미국인 계약자 1명이 사망하고 미국 5명이 부상한 드론 공격 대응 차원이다.

사망자 중 16명은 친 이란 민병대 소속이며 3명은 시리아 군인이다. 사망한 친 이란 민병대 대원 중 시리아 국적은 11명으로 알려졌다.

전쟁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24일 오후 추가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에 맞서기 위한 연합군 전투기 공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공습 후 "미국은 이란과 갈등을 추구하지 않지만 우리는 미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하게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지난 23일 성명을 통해 현지 시간 오후 1시38분께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인근 연합군 기지 내 정비시설에 무인기가 충돌해 미군 계약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미군 5명, 다른 계약업체 직원 1명 등 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미 정보당국은 회수한 잔해와 정보 분석 결과에 근거해 이 무인기가 이란에서 제조된 것으로 분석했다.

AP통신은 시리아 주둔 미군 기지에 두 차례 동시 공격이 뒤따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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