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성빈, 추성훈이 입담을 과시했다.
2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추성훈과 윤성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성빈과 추성훈이 등장했다. 특히 추성훈은 책상을 던지며 등장했다. 윤성빈은 "분위기가 느슨해진 것 같아서 기강 잡으려고 출연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추성훈은 "세계 아저씨들의 희망 추성훈이다"며 "아저씨 무시하지마"라고 말했다.
추성훈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예상했던 것보다 추성훈의 기합이 좀 많이 떨어진 것 같다"며 "갱년기가 온 거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의외로 "잠깐 있지 나도 이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근은 추성훈에게 "횡단보도 귀신 다시 안 봤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그때 이후로 한번도 안 봤다"며 "무조건 있다"고 했다. 이수근은 몸이 허해져 잘못 본 거라고 하더니 "시합 끝났을 때냐"고 질문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컨디션 좋았지"라며 "이리 와봐라"고 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우리 엄마한테 이야기 해서 귀신을 풀겠다"며 무당 어머니를 언급했다.
그런가하면 윤성빈은 '피지컬: 100'에 대해 "고생은 많이 했지만 모두 동등한 입장으로 출연한 거라 출연료는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말에 추성훈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추성훈은 "솔직하게 나는 출연료를 받았다"며 "그런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였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피지컬:100'에 나오게 된 것이 섭외라고 했다. 추성훈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제의를 받았다고 했고 윤성빈은 회사를 통해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윤성빈은 "처음엔 거절했다"며 "남녀가 대결한다는 게 내 상식으로는 그랬고 육체적으로 대결했을 때 이 부분에서 재미가 있을 것 같더라"고 했다. 이어 추성훈은 "방송 후 SNS로 응원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추성훈은 아오키 신야 선수와의 원챔피언십 경기에 대해 "그 친구가 체급이 한 단계 낮고 나는 90kg였다"며 "시합을 위해 77kg까지 13kg을 감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실 80kg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싫다더라"고 했다. 당시 추성훈은 2라운드 TKO로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이 시합 때 너무 잘해서 보너스도 따로 줬다"며 "그 돈으로 다이아 귀걸이를 샀다"고 하며 다이아를 선보였다. 왜 하나밖에 없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추성훈은 "하나씩 사야지 좀 비싸다"고 했다. 서장훈은 이에 야노시호를 언급하며 "아내는 안사줬냐"고 했고 추성훈은 "나보다 아내가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잽도 안된다"고 했다. 딸 사랑이한테는 사줬냐는 질문에 가방 사줬다고 했다.
또한 추성훈은 "딸 사랑이가 정말 많이 컸다"며 "곧 중학교에 간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엄마 닮아서 팔과 다리도 엄청 길다"고 말했다.
사랑이가 본인이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것을 아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사실 사랑이가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었다"며 "길을 걷다보면 모르는 사람도 자신을 알아보니까 12살이 감당하기 힘들 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이제는 그렇게 사람들이 사랑을 해주는 이유를 설명했고 옛날에 이렇게 유명해서 사람들이 다 너를 사랑한다고 하니까 사랑이도 받아들이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다 한다"고 했다.
이진호는 "나중에 사랑이가 남자친구를 데려왔고 그 남자가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할 거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그러자 "너 들어오면 나한테 죽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우리 딸을 믿어야지"라고 했다.
한편 윤성빈은 스켈레톤 운동복에 대해 언급했고 이성민은 "갑자기 그 옷을 입었는데 방귀가 마려우면 어떡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성빈은 "실제로 경험이 있다"며 "시합 전에 그 지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유명할 때여서 내가 걸렸다"고 했다. 이어 "경기를 하려는데 신호가 왔고 다행히 고체 아닌 기체의 신호였다"며 "팍 터졌는데 그날 시합 1등 했다"고 말했다.
또 윤성빈은 연애중이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그러자 형님들은 "집에 있는 여자친구가 서운해 한다"며 몰아갔다. 윤성빈은 정말 아니라 했고 그럼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성빈은 "이상형이 때마다 바뀐다"고 말했다.
요즘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했다.이에 윤성빈은 "최근에 '더 글로리'를 재밌게 봤다"며 극중 연진을 맡았던 임지연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영상편지를 쓰라는 말에 윤성빈은 임지연을 향해 "드라마 되게 재밌게 봤는데 연기 잘하시더라"며 "운동 한번 하러 오시며 제가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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