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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서가 나보다 연기 잘해, 배우 미련 NO”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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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손지창이 배우를 관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사업가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리는 배우 겸 가수 손지창이 출연했다.

이날 손지창은 처음 사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처음 회사를 맡았을 때는 스타 마케팅 PPL로 시작을 했었다. 제 친구한테 부탁을 받았다. 아내가 드라마에서 가방 들어줄 수 있냐. 마침 그때 (아내가)임신을 해서 가방으로 자꾸 배를 가린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름도 모르는 브랜드였다. 백화점 1층 매장에 있었는데 퇴출 1호였다. 근데 1위를 찍었다. 광고 아무것도 없이. 이게 진짜 좋은 광고의 틀인데 왜 우리는 활용을 못하지? 하지만 그때 당시 PPL이 불법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 3년이라고 하다가 잘못하다가 감옥가는 거 아니냐 해서 접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드라마 조기 종영 여파로 사업을 하게 된 건지에 대해 묻자 손지창은 “‘영웅시대’라는 드라마에 이건희 회장님 역을 맡았다. 근데 거기에 그때 당시에는 어떤 대통령 분을 미화한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정말 마지막 녹화라고 하더라. 갑자기 예고도 없이 그만뒀다. 근데 그 드라마 때문에는 아니고 제가 회사를 만든건 2000년이었고, 2003년에 둘째가 태어났다. 무엇보다 제 1순위는 가족이었는데 마침 드라마가 끝났다. 외압 때문은 아니고 시기가 그렇게 맞았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손지창은 아이들 서포트를 하기 위해 배우 활동을 접었다고. 이에 배우 활동에 대한 미련이 없냐고 묻자 손지창은 “아내가 저보다 연기를 더 잘한다. ‘과연 이거를 계속 할 수 있을까?’ 불안감도 있었다. 우연히 제가 이제 호텔 커피숍에 갔다가 배우 선배님을 보게 됐는데 드라마 국장님한테 돈 봉투를 건네는 모습을 봤다. 나도 나이 먹으면 저렇게 해야 하나? 도저히 못 할 것 같은데 이게 맞나 그런 회의감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mint1023/@osen.co.kr

[사진] ‘뉴스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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