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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4년 연속 취소

연합뉴스 권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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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LPGA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EPA=연합뉴스]

2019년 LPGA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오는 10월 26일부터 나흘 동안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총상금 220만 달러)가 취소됐다.

LPGA투어는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대회 취소를 스윙잉 스커츠 골프 파운데이션과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취소 이유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운영상 문제'라고만 설명했다.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는 2020년부터 작년까지 3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탓에 열리지 못했다.

올해는 4년 만에 재개되는 듯했으나 무산됐다.

LPGA는 조만간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를 대신할 다른 대회 개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는 10월에 중국, 한국, 대만, 일본 등 4개국에서 차례로 열리는 LPGA투어 가을 아시아 시리즈의 한 축이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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