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기도 반도체 TF' 본격 가동…삼성전자·하이닉스 회의 참석

연합뉴스 최찬흥
원문보기
김동연 "기업들의 고충을 효율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그릇돼야"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용인시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조직(TF)'이 23일 경기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역할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반도체 지원 TF' 출범[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반도체 지원 TF' 출범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연 지사가 주재한 회의에는 엄재훈 삼성전자 대외협력부사장, 권오혁 SK하이닉스 부사장, 김효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본부장,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 등도 참석했다.

김 지사는 "삼성의 투자계획이나 이미 건설 중인 하이닉스가 합쳐져서 경기도가 반도체산업의 국제적인 메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경기도 TF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그 밖에 반도체와 관련된 다른 기업들의 여러 가지 애로와 고충을 효율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그릇과 플랫폼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엄 부사장은 "우수 인재 유치라든가, 시너지를 감안할 때 경기도 용인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설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 용인시와 참석해 주신 모든 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 부사장은 "현재 반도체 산업이 썩 좋지 않지만 반도체 산업 미래를 위해 120조 정도 투자하고 있다"며 "기업만의 힘으로 추진하는 게 쉽지 않다. 정부, 지자체, 다 함께 힘을 합쳐서 이른 시일 내에 정리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했다.

반도체 지원 TF에는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며 염태영 도 경제부지사가 단장을, 김현대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이 부단장을 맡고 있다.


TF는 인허가를 비롯해 핵심인력 양성,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 해외 선도기업 유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지원 등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용인시 남사읍 710만㎡에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 소부장 업체, 팹리스 등 최대 150개 기업을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무인기 민간인 용의자 조사
    무인기 민간인 용의자 조사
  2. 2안세영 인도 오픈 4강
    안세영 인도 오픈 4강
  3. 3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4. 4이혜훈 청문회 개최
    이혜훈 청문회 개최
  5. 5박나래 전 매니저 논란
    박나래 전 매니저 논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