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4년 만에 탈색+빡센 운동까지 ‘컴백’ 시동 거나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열심히 운동하고 오랜만에 탈색까지 한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소유는 “연진아 나 염색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해낸 끝에 누워서 ‘엄지 척’을 해보이고 있다.

소유는 건강미 넘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꾸준한 관리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밖에 소유는 염색 중 찍은 거울 셀카와 새로운 스타일로 찍은 일상 사진도 공유했다.

열정 넘치는 근황에 팬들은 “탈색! 컴백 맞죠?”“언니야 지금 진정이 안됨”“진짜 더 콜 이후로 얼마만이야 4년만이라구”라며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소유는 오랫동안 갈색머리를 유지해온 터라, 누리꾼들은 몇 년만에 선보인 탈색 머리가 컴백의 징조가 아닐까 추측하기 시작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타임 리이매진드(Time Re:imagined)’ 컬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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