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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 아역 오한결, IHQ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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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오한결이 IHQ를 통해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IHQ는 오한결과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어린 나이에도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안정적인 연기력에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 오한결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한결은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남궁민의 아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정만복(김영민)과 한명순(장소연)의 아들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 외에도 OCN ‘트랩’, SBS ‘황후의 품격’,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IHQ는 “오한결은 기본 소양이나 인성도 갖춘 배우이다. 내면과 외면 모두 탄탄히 다지고 있기에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겠다.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HQ는 채널 IHQ, IHQ Drama, IHQ Show, 샌드박스 플러스 4개의 케이블방송과 OTT '바바요’를 운영 중이며 김혜윤, 황제성, 진이한, 이수지 등 30여 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I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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