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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구제역과 '격투기 대결' 단칼에 거절 "떡밥 줄 생각 없다" [영상]

파이낸셜뉴스 임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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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이근 전 대위. 뉴스1, (오) 유튜버 구제역. 유튜브 갈무리

(왼) 이근 전 대위. 뉴스1, (오) 유튜버 구제역. 유튜브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39)가 유튜버 구제역의 격투기 대결 신청을 거절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22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구제역은 나와의 갈등을 이용해 돈 벌려는 사람이다"라며 "그런 사람에게 떡밥을 주고 싶은 생각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갈등은 3년 전부터 이어졌다. 구제역은 2020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전 대위의 성추행 및 탈세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이 전 대위는 욕설을 섞으며 전면 반박했고, 세상을 떠난 구제역의 모친까지 언급하며 수위를 올렸다.

이후 이달 20일 구제역이 여권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마치고 나온 이 전 대위를 찾아가면서 한 차례 충돌이 발생했다.

구제역 유튜브 갈무리

구제역 유튜브 갈무리


당시 구제역은 이 전 대위에게 "6년째 신용불량자다.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 전 대위는 "X까 X신아"라며 욕설을 내뱉었고, 두 사람 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이어 구제역은 "법정에서 나를 폭행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라고 재차 물었고, 이 전 대위는 욕설과 함께 구제역의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구제역은 이후 경찰에 이 전 대위를 신고했다.


다음 날인 21일 구제역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어머니를 모욕한 당신을 용서하지 않겠다"라며 이 전 대위에게 격투기 대결을 제안했다.

구제역은 "보아하니 법과 이성보다 폭력과 본능을 좋아하시는 듯하다.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붙어줄 테니 남자라면 빼지 말고 로드FC 무대 위에서 한 판 붙자"라며 "승패와 관계없이 제안에 응해주면 두 번 다시 당신을 언급하지 않겠다. 당신을 폭행으로 고소한 사건도 취하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전 대위가 격투기 대결을 거절하면서 두 사람이 맞붙는 장면은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폭행 피해를 신고한 구제역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마쳤다. 조만간 이 전 대위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구제역 #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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