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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 먹는 물·교실 공기질 꼼꼼히 관리한다

연합뉴스 김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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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청사[전북도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 청사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3일 각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 환경위생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 환경위생관리 기본방향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도교육청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학교 환경위생관리 기본정책 방향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관리 내용이 논의됐다.

주요 중점 추진 과제는 ▲ 먹는 물 위생관리 강화 ▲ 교내 공기질 등 환경위생 개선 ▲ 소음방지 관리 ▲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 관리 내실화 ▲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기능 내실화 ▲ 학교 주변 교육환경 정비 강화 등이다.

이서기 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학교 환경위생관리 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보호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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