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새벽 강남 한복판 '쿵' 소리… 음주운전한 30대 가로수 들이받아

세계일보
원문보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뉴시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고 당시 A씨 차량에는 동승자가 2명 있었는데,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나현 기자 lapiz@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2. 2강선우 뇌물 혐의
    강선우 뇌물 혐의
  3. 3신안산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신안산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4. 4현빈 손예진 기부
    현빈 손예진 기부
  5. 5가족친화 우수기관
    가족친화 우수기관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