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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김주령 "최민식, 연기한다 느낌 안 드는 경지" [인터뷰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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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 /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령 /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주령이 '카지노'를 통해 만난 최민식과 연기 호흡 맞춘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디즈니+ '카지노' 시즌2 마무리를 기념해 김주령과 이야기 나눴다.

김주령이 출연한 '카지노'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최민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김주령은 극 중 필리핀에서 삼겹살 식당을 운영하는 진영희 역으로 분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에 이어 최민식과는 두 번째 만남이다. 김주령은 "출세했다.(웃음)"고 너스레 떨었다.

김주령은 "영화 때는 선배님 대변인 역할로 나와서 감히 말도 못 붙였고, 주고받는 대사도 없었다. 그냥 학교 선배라 인사 정도만 드렸다. 반가워해주셨지만 그 당시엔 말도 잘 못 붙였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한 프레임 안에서 선배님과 대사를 주고받는 게 뿌듯했다. 워너비 배우이자 선배님 아니시냐"고 이야기했다.

또 한편으론 최민식과 호흡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앞으로 또 (최민식과 연기할) 기회를 반드시 만들고 싶다"고 다짐하기도.


김주령은 최민식은 '카지노' 속 차무식 그 자체라고 표현했다. 그는 "선배님은 화면으로도 잘 구현하시지만, 현장에서는 현장에서만 보는 느낌이 있지 않나. 입을 벌어져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며 "이동휘 배우가 부럽더라. 엄청 배웠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최민식에게서 어떤 걸 느꼈는지 궁금해졌다. 김주령은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안 드는 경지있지 않나. 그냥 손짓, 눈짓, 에너지 모든 게 물흘러가 듯 자연스럽게 하시는 걸 보면서 그 자체로 차무식이고 존재감이 느껴졌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 "그런 것이 일순간 갑자기 생긴 게 아닐 테니까. 그런 걸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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