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공시가 7억 넘게 깎였다…국민평형 '아리팍' 24억·'마래푸' 10억

머니투데이 이민하기자
원문보기
국토교통부 '2023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발표

중소형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

중소형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



'반포 대장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의 올해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2억~3억원 넘게 하락했다. 반포자이, 래미안퍼스티지 등 강남권 다른 단지와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래미안 옥수리버젠 등 강북권 주요 단지들도 2억~4억원 안팎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일부 단지는 공시가가 전년 대비 7억원 넘게 빠졌다.

22일 국토교통부가 잠정 추산한 서울 주요 아파트단지 공시가격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해 26억6700만원에서 올해 24억7700만원으로 공시가격이 2억원가량 내려갔다. 같은 단지 전용 112㎡는 지난해 36억4600만원에서 올해 33억8700만원으로 떨어졌다.

올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18.61% 하락했다. 이는 2005년 관련 제도를 도입한 이후 역대 최대 낙폭이다. 최종 공시가는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 말 결정된다.

강남권 주요 단지들도 공시가가 수억원 이상 하락했다.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는 지난해 25억9100만원에서 20억8600만원으로 5억원 넘게 빠졌다. 같은 단지 114㎡는 36억1800만원에서 7억400만원 내린 29억1400만원으로 책정됐다. 래미안퍼스티지 84㎡는 21억8000만원(26억7600만원), 반포자이 84㎡는 22억4600만원(작년 26억500만원), 도곡렉슬 120㎡는 21억3000만원(26억7600만원)이다.

주요 재건축 정비사업 단지들도 공시가 변동폭이 컸다. 잠실주공5단지 82㎡는 15억1700만원으로 작년(22억6600만원)보다 7억원 넘게 내렸다. 은마아파트 84㎡는 15억4000만원(20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한남더힐 235㎡는 공시가가 56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54억원보다 2억원 이상 올랐다.

강북권에서는 주요 단지들 공시가가 10억원 이하로 내려갔다. 왕십리 텐즈힐 84㎡는 9억4700만원(12억7200만원), 광장현대(현대5) 84㎡는 9억4300만원(12억100만원), 래미안고덕힐스테이트 84㎡는 8억5400만원(12억600만원), 동대문 전농 래미안크레시티 84㎡는 6억7000만원(10억7500만원)이다.


강북권 대장단지인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84㎡는 10억9400만원(13억8200만원), 같은 단지 114㎡는 13억3900만원(16억5500만원)으로 산정됐다. 이 외에 래미안 옥수리버젠 84㎡는 12억2800만원(14억2500만원), 마포염리 마포자이 84㎡는 10억1100만원(12억9800만원), 이촌동 한가람 84㎡는 15억1100만원(16억9200만원)이다.

한편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 주택수는 지난해 45만6360호에서 올해 23만1564호로 줄었다. 전체 주택 중 비중은 3.14%에서 1.56%로 줄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2. 2한동훈 제명 논란
    한동훈 제명 논란
  3. 3김민재 코치 별세
    김민재 코치 별세
  4. 4안국역 무정차 시위
    안국역 무정차 시위
  5. 5예스맨 출연
    예스맨 출연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