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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中 최대 황사 온다…국내 영향은?

이데일리 김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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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21일 중국에서 올해 최대 황사가 몰려와 북방 지역 대부분이 모래먼지로 뒤덮일 것이란 예보가 나왔다. 국내에 끼칠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쏠린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신장, 칭하이, 간쑤, 닝샤, 네이멍구, 허베이, 베이징, 톈진 등 북부와 동부 지역 10개 성·시에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황사 경보는 청색, 황색, 오렌지색, 적색 등 4단계로 나뉘며, 적색경보가 가장 황사 정도가 심한 단계다.

이번 황사는 범위가 넓어 북방 지역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전날부터 황사로 인해 도시 전체가 모래 먼지에 뒤덮였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베이징의 경우 오는 22일 오전 황사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에 미칠 중국 황사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5일 중국 북동부에서 황사가 발원하면서 16일 오전 국내에도 황사의 여파가 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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