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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노동단체 "공공요금·물가 폭등 맞춰 실질임금 인상해야"

뉴스1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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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는 21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임금 인상 등을 촉구했다.2023.3.21.ⓒ 뉴스1 김용빈 기자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는 21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임금 인상 등을 촉구했다.2023.3.21.ⓒ 뉴스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는 21일 "폭등한 공공요금과 물가에 맞춰 최저임금, 실질임금도 인상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으로 구성된 단체는 이날 오전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폭등으로 국민들은 가계부를 펼치기 두려운 상황에 처했다"라며 "하지만 치솟는 물가와 반대로 실질임금은 큰 폭으로 삭감되고 있어 노동자와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단체는 "그런데도 정부는 직무·성과급제, 주휴수당 폐지, 실업급여 감액 등 노동자를 죽이는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라며 "서민의 필수재인 공공서비스 요금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최소한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실질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공공요금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실질임금 인상이 이뤄질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의 투쟁을 목적으로 청주 국립청주현대미술관에서 육거리종합시장까지 거리 행진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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