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일본 기시다, 우크라이나로 이동 중…젤렌스키 회담 예정

이투데이
원문보기
인도 방문 마친 뒤 폴란드 거쳐 키이우행
5월 G7 정상회의 앞두고 의장국 대표로 방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21일 NHK방송은 인도를 방문했던 기시다 총리가 이미 인도를 떠났으며 현재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도에서 전세기를 타고 폴란드로 향한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폴란드 프세미실역에 도착한 뒤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열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도 “21일 기시다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5월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우크라이나와의 연대와 지원 약속을 직접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폴란드 프세미실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행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프세미실/A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폴란드 프세미실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행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프세미실/AP연합뉴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선 우크라이나 정세와 지원이 큰 주제가 될 것”이라며 “기시다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현지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 간사장 역시 “기시다 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환영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고 평했다.


기시다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22일 다시 폴란드를 찾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회담한다. 이후 23일 오전 일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일본 최고지도자가 예고 없이 외국을 순방하는 건 이례적”이라며 “기시다 총리는 G7 정상회의에 앞서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지원하겠다는 일본의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