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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춘분' 따뜻하지만 공기 탁해...건조특보 계속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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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절기에 걸맞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무척 따뜻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1도, 광주는 24도까지 오르는 등 4월 하순의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 극심하게 벌어지겠고,

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부터 살펴보면,


현재 대기기 정체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대기 질이 좋지 못하고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북 지방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호흡기 건강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지방은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내륙은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동안 고온이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23도, 광주 24도로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올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요.

내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사이 충청 이남 지방 곳곳에는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요즘 낮 동안에는 무척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공기가 쌀쌀합니다.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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