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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홍보관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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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운영하는 홍보관 ‘고리에너지팜’의 누적 방문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고리원전에 따르면 경남 통영시에 거주하는 홍종혜씨가 이날 300만 번째 고리원전 방문객으로 선정돼 고리원전으로부터 꽃다발과 선물을 받았다.

고리원전 이광훈 본부장(왼쪽)이 고리에너지팜 300만 번째 관람객 홍종혜(오른쪽)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고리원전 이광훈 본부장(왼쪽)이 고리에너지팜 300만 번째 관람객 홍종혜(오른쪽)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고리원전은 매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발전소 관람과 맛집, 지역 명소 탐방으로 진행되는 문화 견학 프로그램 ‘원데이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홍씨는 이날 ‘원데이 투어’에 참여했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한수원 취업을 준비하면서 원자력 발전소를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원데이 투어’를 신청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1978년 고리1호기 준공과 함께 개장한 고리에너지팜은 200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위주의 공간에서 에너지놀이터와 북카페 등을 갖춘 휴식 및 체험 공간으로 거듭나 연간 5만 여명이 찾는 지역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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