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넷플릭스, 이젠 자막 크기·스타일 바꿀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김준혁
원문보기
TV 자막 설정 기능 도입
자막크기 3단계
자막 스타일 4개 버전 등
맞춤형 시청경험 제공


넷플릭스가 도입하는 'TV 자막 설정 기능'.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가 도입하는 'TV 자막 설정 기능'. 넷플릭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를 TV에서 시청할 때도 자막을 크기와 스타일을 자신의 취향대로 바꿀 수 있게 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개인별 수요에 따라 자막 크기와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TV 자막 설정 기능'을 도입했다. 소비자 시청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넷플릭스가 도입한 'TV 자막 설정 기능'을 통해 자막 크기는 '작게·중간·크게' 등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자막 스타일은 '그림자효과·어둡게·대비·밝게' 등 4개 버전이 제공된다. TV 자막 설정 기능은 일반 자막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용 자막에도 적용 가능하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소음이 심한 곳이나 조용히 시청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자막과 함께 콘텐츠를 보길 원하는 시청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넷플릭스는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해 훌륭한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뿐 아니라 회원들의 시청 경험을 증진할 수 있는 기능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TV #넷플릭스 #자막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